디지털 신문보기
기후/에너지
금융
산업
생활경제
건설부동산
국제
정치·경제
오피니언
전국·사회
문화/스포츠
배당소득 과세 역전, 고배당 확대 막는 ‘세율의 역설’
News PICK
기획·연재
‘내란청산’ vs ‘국정실패’…다음주 李 정부 첫 국감 개막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주요 에너지 공기업들이 올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구 환경노동위원회)' 소관으로 편입돼 기관별 감사와 종합감사 등 국정감사를 받게 됐다. 11일 에너지경제 취재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국정감사 계획안이 여야 합의로 확정됐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공포로 지난 1일 기존 환경부에 에너지 기능이 통합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국회 소관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도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확대·개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위원회는 14일 기..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영면…종로 본사서 영결식
대한민국 비철금속 산업의 황무지를 개척해 '소재 독립'의 위업을 이룩한 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영결식에서 유가족과 임직원들은 고인의 혜안과 진취적인 의지를 기리며, 그의 개척정신을 이어받아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을 다짐했다. 10일 고려아연은 고(故) 최 명예회장 영결식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 본사에서 엄수됐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고인의 장남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부인 유중근 여사 등 유가족, 이제중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석 총리, 경주 방문해 APEC 준비 상황 점검
영천시,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 떠오른 비결은
“이름 사진 팔아요”…‘칸쵸깡’에 사진 중고 거래까지
[연휴 르포] 천년고도 경주, 다시 ‘사람의 물결’
전국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올라…다음주엔 떨어질까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올랐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9원 오른 1663.2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의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0.0원 오른 1725.2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2.0원 상승한 1633.1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672.9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636.0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수출입銀, ‘한계기업’ 여신 4조 ..."리스크 관리해야"
포스코인터, ‘세계 2위 매장량’ 흑연광산 개발 첫삽
명절 음식 지겨운데 외식은 비싸…‘색다른 맛’ 즐기는 법
美 ‘외환위기’ 아르헨 이례적 지원…환시 직접 개입
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삼성·SK 훈풍 탈까
월가 황제도 ‘AI 거품론’에 가세..."美증시 조정온다"
한국 코스피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인공지능(AI) 열퓽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 같은 'AI 낙관론'이 오래가지 못랄 것이란 경고음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엔 '월가 황제'로 불리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까지 'AI 거품론'에 가세하며 증시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다이먼 CEO는 9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주식 시장에서 심각한 조정이 향후 6개월에서 2년 이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 주식 시장의 조정..
日 공명당 연정 이탈에 다카이치 벌써 ‘삐걱’
일본 연립여당 공명당이 집권 자민당과 결별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1999년 탄생한 자민당-공명당 연합정권이 26년만에 붕괴됐다. 1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사이토 데쓰오 공명당 대표는 연립 유지를 놓고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와 회담을 가졌지만 합의 없이 종료됐다. 사이토 대표는 양당 협의 이후 취재진과 만나 “정치자금에 관한 기본자세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며 후원금 문제에 대한 자민당 태도가 미흡해 매우 유감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에 대한 전모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의원 비서가 기소된 사..
국정자원 화재 피해시스템 709개로 수정…집계 혼선
적자 법인 47만곳, 통계 이래 최대폭…100억 클럽도↓
기후·에너지Issue
기후부 실세는 2차관…에너지·배출권·전기차·녹색산업 총괄
[NDC 톺아보기] 수소환원제철 등으로 2035년까지 탄소감축 30%
한‧일 수교 60주년, 양국 정권 교체기 속 ‘관계 재설정’ 시험대
생선 내장과 한약 팩에도…미세플라스틱에 매일 노출된다
가스발전 시장 ‘급증’…탄소포집저장·수소혼소 현실적 탄소중립 대안
건강 E+ 삶의 질
추석 연휴 단골 ‘어깨 통증’, 쭉쭉 스트레칭으로 “굿바이”
실시간 Live
국감 앞둔 정치권…대통령실 김현지 출석 두고 ‘공방’
[이슈+] 배당소득 분리과세, 고배당주 요건 ‘그림의 떡’…제도 취지 무색
[시승기] KGM 무쏘EV…‘팔색조 매력’ 뽐내는 전기픽업
北, 열병식서 ‘美 본토 타격’ 신형 ICBM 화성-20형 공개
미중 긴장 고조에 엔비디아 등 빅테크 시총 하루만에 1100조원 증발
원화 환율, 트럼프 관세 위협에 또 급등…한때 1430원 넘어서
에디터 PICK
적자 법인 47만곳, 통계 이래 최대폭…100억 클럽도 줄었다
[머니+] 연휴 끝나면 ‘배당주’가 뜬다...금융주 ‘핫한 가을장’ 예고
‘세계 유일’ 전세의 딜레마…주거사다리 or 투기 원인?
‘9만 전자’ 찍은 삼성전자...3분기 실적에 주가 달렸다
“총상금 1600만원”...긴 연휴, 보이스피싱 공모전 준비해볼까
‘미성년 주주’ 80만명 시대…삼성전자에만 40만명 몰렸다
트럼프 ‘화석연료’, 시진핑 ‘청정에너지’...수출경쟁 승자는
은행 예금금리 소폭 올랐지만…지난달 4조원 ‘머니무브’
섹션별 뉴스
‘연휴 징크스’ 깬 코스피, 외국인 1조 매수에 3600 돌파
[현장+] ‘무비자 입국’ 중국 관광객 명동 분위기는
AI·로봇이 집 짓는다…“선진국 대비 수준 낮아”
원/달러 환율, 연휴 직후 1421원대로 급등…5개월여 만에 최고
청도군, 추석 연휴 관광객 북적… 활기 넘친 ‘명절 풍경’
기후·에너지
피플
기획연재
전체기사
안내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