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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20조’ 연중 최고에 반대매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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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Issue
‘국무총리설’ 박영선 “너무 중요한 때, 협치 꼭 필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찰스 디킨스의 역사소설 '두 도시 이야기' 서문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장관이 인용한 구절은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
민주당 비주류 생존 전략…“조국당 연대에 달려”
이재명 대표 체제로 4.10 총선 압승을 이뤄낸 더불어민주당 내 비이재명(비명)계 비주류를 현재로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당이 지난 총선 과정을 거치며 주류인 친이재명(친명)계 일색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비명계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을 모아 독자 세력화할 수 있는 구심점이 사라진 점도 민주당 내 비주류 활동의 전망을 어둡게 보는 원인으로 꼽힌다. 당장 이재명 대표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이낙연 전 총리조차 이번 총선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민주당을..
하나증권, 25호 스팩 ‘예견된 실패’...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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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 만난 이복현 “단기 이익 쫓지 말라" 일침
겹겹이 쌓인 악재…총선 후 부동산시장 ‘총체적 난국’
4.10 총선이 끝나면서 건설부동산 시장의 대내외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미국발 고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중동발 유가 급등 등 원자잿값 상승 압박.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고조, 미분양 확산, 여당 패배에 의한 부동산 규제 완화 동력 상실 등 악재가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만 하반기 금리 인하 여부 등 시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4.10 총선을 전후로 건설부동..
與, 민주당 ‘추경’ 요구에 “땜질식 처방…미래세대 짐”
‘프리미엄 제품’ 韓 위협하는 중국산···대책 마련 ‘분주’
1분기 ELS 발행금액 74%↓…홍콩 ELS 영향
철강업계, 업황 부진 불구 수익성 개선 기대…원료값↓
‘찬밥신세’ 리모델링, 다시 봄날 올까
재건축에 밀려 한풀 꺾였던 리모델링 시장에 다시 봄날이 찾아올지 주목된다. 4.10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던 재건축 중심의 규제 완화 정책이 동력을 상실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규제를 강화해왔던 서울시에서도 리모델링 운영기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사비 급등과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리모델링 사업들이 찬바람을 맞고 있다. 재건축 사업에 밀려 일부 건설사는 사업성 문제로 이미 확보한 리모델링 시공권을 포기하고 있고 심지..
美 인플레이션 끈적한 이유…파월이 자초한 일?
미국 인플레이션이 기대와 다르게 고착화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같은 현상에 기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라스트 마일(최종 구간) 과정에서 파월 의장이 섣부르게 금리인하를 시사한 것이 물가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파월 의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행사에서 “최근 지표는 확실히 우리에게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했다"며 “오히려 이런 확신을 얻는데까지 예상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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