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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투 톱' 인선...주후반 비서실장만 발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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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Issue
“尹부부는 성향·뿌리가 친문…‘김경수 대통령’ 밀수도”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친문(친 문재인 전 대통령)계'라는 주장을 피고 나섰다. 그는 1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김건희 여사가 예전에 보면 '우리 남편이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충신이다, 나중에 되면 알 것'이라고 하셨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공개석상에서 차마 민주당에는 갈 수 없어서 국민의힘에 왔다는 얘기를 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이) 보수진영에 오시게 된 것은 결국 조국 사태와 추미애 장관과의 대립, 이런 부분들을 거치면서 호랑이 등에 올라타 오시게 된 것"이라..
美 인플레이션 끈적한 이유…파월이 자초한 일?
미국 인플레이션이 기대와 다르게 고착화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같은 현상에 기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라스트 마일(최종 구간) 과정에서 파월 의장이 섣부르게 금리인하를 시사한 것이 물가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파월 의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행사에서 “최근 지표는 확실히 우리에게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했다"며 “오히려 이런 확신을 얻는데까지 예상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임을 보..
의료공백 장기화에 환자 사망 잇따라…‘응급실 뺑뺑이’
서울 빌라·원룸 평균 월세 72.8만원…전년 比 4.8%↑
한덕수 총리 “국정 모든 역량 민생안정 집중”
MG손보, 올해 '매각 1호' 보험사 될까
MG손해보험이 예비입찰에서 유효 경쟁이 성립되면서 매각까지 한 발 다가섰다. 지난해 난항을 겪은 보험사 M&A 시장이 올해 순항할지 시선이 모이지만 업계에선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따라붙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MG손보 매각 예비입찰에 사모펀드(PEF) 두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국가계약법상 유효경쟁이 성립하기 위해 2개 이상의 회사가 예비입찰에 참여해야 하는데 이번에 두 곳이 신청함으로써 조건을 충족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입찰을 신청한 두 회사에 대해 대주주 적격성..
LNG운반선 수출 500호 달성…30년만에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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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어두운 전망…반감기 누른 악재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7일(현지시간) 한때 6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6% 하락한 5만 9983달러(8307만원)를 나타냈다.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7만 3797달러) 대비 낙폭은 15%를 넘었다. 오는 19일 예상되는 반감기(공급량 절반 감소)를 앞두고 커진 추가 상승 기대감이 잇단 악재로 제동이 걸린 모..
[돌아온 3高 공포] 경제 위기감...재계 수익성 악화 긴장
중동에 감도는 전운(戰雲). 끝날 줄 모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세계적으로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박. 중국 경기 침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미국 대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투자 부담. 4·10 총선 야당 압승으로 더욱 커진 반(反)기업법 추진 우려. 우리 기업들을 둘러싼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경영 관련 불확실성이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에 버금갈 정도로 높아지면서다.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의 '3고(高) 공포'가 돌아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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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 뒤쳐진 韓·美...세계 최초로 ‘이 흐름’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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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국비보조금 최대치 기준 낮아져 최대 5천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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