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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 중국‧베트남에 이은 ‘글로벌 투어’ 활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6.16 15:15

작년 6월,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세계 9대 알레르기성 질병의 날’을 맞이하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특별강연에 초청받았다. 그 당시 서효석 원장은 중앙국가기관 청년연합대표 및 관련 부서 간부 대표를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알레르기를 멀리하고 비염을 컨트롤하며 천식을 멀리하는 봄날을 맞이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작년 11월, 이틀에 걸쳐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 개최된 ‘2013 일본 한방의료 설명회’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CJ월디스가 주관했던 행사는 아토피 부문 대표 기관으로 편강한의원이 선정되어 참석하게 되었다. 이때 한방 의료가 대중화되지 않은 일본시장에서 한방의 근원 치료를 통해 난치성 질환자를 위한 치료의 서광을 밝히는 한편 한의학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오랜 세월 연구한 ‘폐’를 통한 새로운 치료원리를 소개, 난치성 질환 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그는 “현대의학에서는 아토피‧비염‧천식을 전혀 다른 세 가지의 질병으로 구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질병은 모두 뿌리가 같은 한가지의 병이다. 뿌리인 폐를 치료하면 아토피‧비염‧천식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청폐작용을 통해 폐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원기를 북돋워 면역력 강화를 비롯해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및 폐 계통 질환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서 열린 ‘호흡기, 폐질환 및 아토피 극복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 서효석 원장은 197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42년 임상 결과를 토대로 현대인의 7대 난치병의 해결책이 폐에 있음을 강조하며, 폐는 생명이요 면역력이며 고질병 치유의 희망임을 설파했다.

또한 서 원장은 강연을 통해서 알레르기성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알레르기성 질병의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설명했다.

세미나를 통해 특별강연과 질의응답 시간 등 모든 순서가 끝나고 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효석 원장을 찾아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글로벌 투어 속에서 세계인들이 점차 한의학으로 눈길을 돌리고 무한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제 오는 10월, 편강한의원은 대대적인 글로벌 투어 중 하나인 ‘제 32회 美 동부 추석 대잔치’에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의학을 세계 속에 널리 전파하고 50만 뉴욕 동포들의 친목과 화합을 뛰어 넘어 750만 해외동포사회가 하나 되고, 민족이 하나 되는 민족 화합의 장이기에 더욱 뜻 깊은 자리다. 

이 행사에서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연설과 함께 활인의술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며, 건강 진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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