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 석금호)은 이달 10일까지 '가을, 폰트와 도서가 만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의 신규 폰트 '동백꽃'과 '광야' 출시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신규 폰트에 대한 느낌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림태주 시인의 '이 미친 그리움'과 일러스트레이터 munge의 '마구마구 드로잉'을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된 폰트 중 '동백꽃'은 고딕 구조에 명조의 특징인 장식과 굴림을 더해 감성적인 측면을 살렸으며 '광야'는 붓으로 힘있게 눌러 쓴 묵직함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동백꽃과 광야는 산돌구름 플러스와 라이프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폰트클럽 페이스북(www.facebook.com/FontClub)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