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박진우 기자]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 언론과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CGV아트하우스 시네마톡을 5월 1일(금) 저녁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펼친다.
이번 시네마톡은 ‘화장’에서 그리고 있는 삶과 사랑의 무게, 소재의 현실성 등 영화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화장’은 중년 남성의 삶과 아픈 아내를 두고 매력적인 여인에게 흔들리는 인간의 내면을 심도 있게 조명해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