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보아가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 |
[에너지경제 최은정 인턴기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보아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보아는 특별히 자신의 롤 모델이라고 밝힌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무대를 공개했다.
보아는 검정 수트에 흰 티를 매치 시켜 마이클 잭슨의 컨셉은 물론 안무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많은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보아는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역시 보아"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보아, 정준영밴드, 유병재, 홍대광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