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아디다스 ‘스텔라 매카트니 요가 심리스 티’, 에센셜 심리스 크롭탑, 룰루레몬 탱크탑, 크록스 ‘듀엣 비지데이 2.0 쌰뜨야 에이라인’ 순 .<사진=각 사> |
◇디자인과 스타일 갖춘 운동복 고르는 재미 ‘쏠쏠’
바캉스 몸매 만들기 운동으로 요가를 선택했다면 준비할 아이템은 무엇일까. ‘요가복의 샤넬’이란 닉네임을 얻고 있는 ‘룰루레몬’, 여성들의 로망 ‘아디다스 스텔라 매카트니’, 스포츠웨어 강자 ‘언더아머’, 갭의 스포츠웨어 ‘애슬레타’,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의 ‘조바’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다. 강렬한 스트레치 기능과 더불어 항균 기능으로 땀냄새까지 방지해준다. 애슬레저룩으로 야외에서 연출하고 싶다면 브라톱에 면 소재 탱크톱을 레이어드 해서 입으면 부담이 없다.
이지요가 ‘라베다 원숄더 탑’은 원숄더 디자인으로 쇄골라인을 강조하고, 활동성을 더욱 증진시켰다. 물결모양으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항균성과 향취성이 탁월해 쾌적함과 청량감을 느끼며 운동할 수 있다. 아디다스 스텔라 매카트니 ‘요가 심리즈 3/4티’는 재봉선이 없는 심리스 제품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좋다. ‘요가 심리스 팬츠’와 매치하면 운동할 때나 애슬레저룩 연출에도 손색 없다. 리바디 ‘NAVY PANT’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탄력 있게 바디를 보정해준다. 흡수와 건조가 빨리 되며,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 몸의 온도를 보다 시원하게 유지시켜 준다.
◇운동효과 높여주는 필수 아이템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데 신발 또한 중요한 아이템이다. 특히 땀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시간에 몸을 타고 흐르는 땀으로 발이 미끄러진다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크록스의 ‘듀엣 비지데이 2.0 샤뜨야 에이-라인’ 일명 ‘크록스 쌰뜨야 슈즈’는 요가 또는 필라테스를 하는 여성들을 위한 슈즈로 제격이다. 요가 팬츠처럼 스트레치가 잘 되는 컨버스 소재의 상부와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치와 뒷꿈치 부분이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크록스의 독점 소재 크로슬라이트가 적용된 밑창은 쿠션감이 뛰어나고 충격흡수가 잘 되어 활동 시 발의 피로함을 줄여준다. 신발 관리에도 용이하고, 악취 제거 효과도 뛰어나 맨발에 신어도 좋다. 걸을 때마다 부드러운 안창이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어,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어 야외활동에 착화하기에도 좋다. 운동 중 흐르는 땀으로 인해 스타일이 흐트러지거나, 머리카락이 운동을 방해할 때는 스포츠 헤어 밴드 ‘XPD 슬림 헤어 밴드’ 사용으로 운동에 불편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고무소재로 제작해 늘어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을 사용해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크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 ‘듀엣 비지데이 2.0 쌰뜨야 에이-라인’ 슈즈는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실내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미끄러짐 없이 운동 효과를 높이고자 할 때 유용한 슈즈"라며 "올 여름 바캉스 몸매 관리를 위해 타이트한 캐미솔과 화려한 프린트의 레깅스, 그리고 크록스 슈즈는 잇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