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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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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회] ‘세월호 촛불문화제’(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농성장) 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5.07.25 14:35

▲주말인 오늘(25일) 각종 집회가 펼쳐진다. 팽목항에서는 오후 6시 국악예술단 '산청'과 세월호를 잊지 않는 해남거제 시민들이 준비한 '기다림의 예술제'가 열린다. 밤 9시에는 미수습 가족과의 간담회도 예정됐다. 이에 앞서 오후 7시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 박진우 기자
] 주말인 오늘(25) 각종 집회가 펼쳐진다. ‘서울시민 평화대회’(오후 4시 용산 미군기지 앞), ‘선거권 회복을 위한 행진’(오후 5시 서울역), 세월호 기다림의 예술제’(오후 6시 팽목항), ‘세월호 촛불문화제’(오후 7시 광화문 세월호농성장) 등이 줄줄이 예정돼있다.

오후 4시 용산미군기지 앞, ‘서울시민 평화대회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은 오후
4시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탄저균 불법반입사드배치 강요 미국 규탄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촉구 서울시민 평화대회를 개최한다.

오후 5시 서울역, ‘선거권 회복을 위한 행진

오후
5시에는 서울역광장에서 선거권 회복을 위한 행진이 시작된다. 이 집회를 주관하는 횃불시민연대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남대문, 명동, 을지로, 종로, 청계천로로 행진할 예정이라고 신고했다.

오후 6시 팽목항 기다림의 예술제’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촛불문화제' 등 세월호 참사 466일 추모 행사

세월호 참사 466일째 되는 날인 25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는 오후 6시 국악예술단 '산청'과 세월호를 잊지 않는 해남거제 시민들이 준비한 '기다림의 예술제'가 열린다밤 9시에는 미수습 가족과의 간담회도 예정됐다이에 앞서‘4·16연대 1차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가 오후4시에 열린다

한편 서울 광화문 세월호농성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촛불문화제가 시작된다. 


한편 매달 마지막 토요일 팽목항으로 가는
기다림과 진실의 버스는 이날 오전9시 대한문 앞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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