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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해운대서 아이유·박진영과 함께 ‘하이트 비치 콘서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5.07.30 18:27
[에너지경제 최용선 기자]지난 주말 씨스타·정기고, 에일리·제시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핫 이슈가 된 하이트 비치 콘서트가 이번에는 아이유·박진영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하이트는 ‘함께 떠나면 떠난대로, 남으면 남은대로’ 전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하는 ‘하이트 비치 콘서트’의 파이널 공연을 오는 3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하이트 파빌리온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라인업은 소주 여신의 해운대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유다. 지난 겨울 신촌로 페스티벌에서 "참이슬 콜!"을 외치며 소주 원샷 및 잔비우기로 수많은 이슈를 낳은 참이슬 모델 아이유는 참이슬과 함께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 하이트의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의 스페셜 뮤즈로 초대됐다.

홍대 이슬포차에서 선보인 참이슬 칵테일에 이어 여름 밤 해운대에 어울리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아이유는 참이슬 송으로도 더 유명한 ‘금요일에 만나요’, ‘좋은날’ 등 히트곡을 부르는 것 외에도 공연 중 무대에 마련된 4D 타임 슬라이스 포토 이벤트에도 참여해 카메라가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공연 장면을 현장에 마련된 대형 화면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유에 이어 레전드급 댄스가수 박진영의 특급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너의 어머님이 누구니’ 등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7월의 마지막 불금에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해운대 80만 피서객들의 열대야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계획이다.

한편, 하이트 비치 콘서트 당일 오후 4시 하이트 파빌리온에서는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와 함께하는 바디 스트레칭 클래스 및 4D 타임 슬라이스 포토 타임이 마련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여름이 뭐라고’ TV 광고 속 현빈처럼 냉장고에서 하이트를 꺼내면 사진이 찍히는 하이트 P.O.V(시점샷) 포토 이벤트와 타투, 다양한 게임, DJ파티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 외에도 하이트는 ‘함께 남으면 남은대로’의 테마로, 맥주 마시며 여름 나기 좋은 우리만의 장소를 업로드해 대한민국 맥주 지도인 ‘하이트 대동맥지도’를 완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하이트 비치 콘서트는 하이트의 대표적인 바캉스 프로모션으로 올해 ‘뭐라고 여름 페스티벌’ 일환으로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며 ‘대표 휴가지인 해운대에서 유명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올해 상반기 여러 가지 이슈로 지친 이들을 응원하며, 올 여름에도 여럿이 함께 모여 즐기는 순간에 늘 하이트가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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