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온에어 박성준 기자]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국가장학금의 본 의도와 취지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위해 정작 국가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은 장학금을 못 받거나 혹은 남용하여 단순 용돈벌이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월 소득에 따라 1부터 10까지의 소득분위로 분류되어 금액이 지급되는데 소득분위 산정 기준이 모호하고, 복잡해진 장학금 신청절차와 장학금을 학업이 아닌 개인 용도로 사용하게 되어 국가장학금 수혜자와 비수혜자가 바뀐 듯한 현실. 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온에어 카드뉴스]가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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