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조한송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일에 이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000원(0.65%)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 역시 같은 시간 1.43%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일 각각 3.73%, 6.29% 상승 마감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4.9% 증가한 45만1838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도 19년 만에 국내에서 월 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해외까지 포함해 11월 한달간 판매된 기아차의 전체 차량은 지난해 대비 6.8% 늘어난 28만6303대로 집계됐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000원(0.65%)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 역시 같은 시간 1.43%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일 각각 3.73%, 6.29% 상승 마감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4.9% 증가한 45만1838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도 19년 만에 국내에서 월 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해외까지 포함해 11월 한달간 판매된 기아차의 전체 차량은 지난해 대비 6.8% 늘어난 28만6303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