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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CME GOLD 선물차트(2015/1 ~ 2015/12), *12월7일 종가 $1075.20 |
국제 금값이 달러 강세와 지난 4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영향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말 반짝 급등이 끝나고 대세하락의 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한 모양새다.
8일 새벽에 끝난 뉴욕상품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7일자거래에서 국제 금 가격은 1075.20달러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에 비해 온스당 8.9달러 떨어졌다. 비율로는 0.8% 하락이다.
지난 주말이었던 4일 국제 금값은 2.4%나 급등했다. 이는 그동안의 급락에 따른 일시 반등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가시화되면서 다시 금 값에 하락 요인이 커지고 있다.
국제 은 가격과 구리가격도 1.4%씩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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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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