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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최근 기업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기업에서 한계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재무지표가 악화되는 등 정상기업과 한계기업 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기업의 한계기업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중 한계기업 비중은 2009년 9.3%에서 지난해 14.8%로 빠르게 증가해 같은 기간 중소기업 중 한계기업 비중 증가속도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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