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차민영 기자]코닉글로리가 중국발 호재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355원(29.71%)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현지 기업과 협업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코닉글로리는 지난 21일 중국 디지털차이나와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차이나는 중국 내 총판사 자격을 얻어 코닉글로리의 무선 보안제품인 ‘AIRTMS’ 의 마케팅·영업·기술지원을 하게 되며 코닉글로리는 공동 마케팅과 현지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차이나는 중국 내 IT부문 1위 기업으로 지난 200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됐으며 베이징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중국 전역에 30개 대표 사무소와 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355원(29.71%)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현지 기업과 협업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코닉글로리는 지난 21일 중국 디지털차이나와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차이나는 중국 내 총판사 자격을 얻어 코닉글로리의 무선 보안제품인 ‘AIRTMS’ 의 마케팅·영업·기술지원을 하게 되며 코닉글로리는 공동 마케팅과 현지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차이나는 중국 내 IT부문 1위 기업으로 지난 200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됐으며 베이징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중국 전역에 30개 대표 사무소와 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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