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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산타로 분한 KDB생명 안양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남산원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DB생명) |
이날 산타로 분한 KDB생명 안양수 사장은 봉사단원이 직접 포장한 선물을 아동들에게 나눠주며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를 지원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2016년에도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속적 지원과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DB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든든 봉사단은 매년 남산원을 정기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영유아 돌보미, 시설청소 등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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