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신사옥 조감도.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
그간 공단은 신사옥 건설 추진을 위해 2009년 지방이전계획 승인 후 2010년 신사옥 부지를 매입하고, 2012년에 신사옥 설계를 완료했다.
신사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절약형 저탄소 그린빌딩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201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초에너지절약시범사업 건물로 선정된 바 있다.
향후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사옥 건설 시공사를 선정하고 약 24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2018년 중 준공이 예상된다.
한국에너지공단 공단 관계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사옥이 울산에 준공준공되면 대표적인 초에너지절약 건물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울산지역 인재채용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