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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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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TV]2016 G밸리 전기차 세미나 - 3. 한국교통연구원 황상규 본부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1.28 15:19



[에너지경제신문]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작년 12월에 진행된 이후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시장이 그에 부응하듯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전기차 특화단지로 조성키로 하고, 올해부터 전기 셔틀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전기차 쉐어링 및 충전 인프라 설치 등 G밸리 전기차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난 1월 22일 ‘2016년 G밸리 전기차와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구로구청장, 금천구청장, 르노 삼성 자동차 윤동훈 팀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등이 전기차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G밸리 대기질 개선 및 경제활성화 방안 △G밸리 스마트그리드시티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를 통한 전기차 활성화 방안:G밸리를 중심으로 △G밸리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전략 △초소형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활용한 G밸리 카쉐어링 △전기차 충전 인프라 중장기 계획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주최자 측은 "G밸리는 성공적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공유경제 가치 실현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G밸리 전기차 조성사업 관련 모든 현안의 해결 방향을 모색하고 보다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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