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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사진제공=강북구) |
신청서 접수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11일(금)까지며 지원규모는 총8400만원이다. 참가자격은 강북구에 주소지를 두거나 생활기반을 둔 5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다. 선정대상에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공모 문의는 강북구청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 법규 준수홍보 및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새학기 동안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등교시간인 오전 7시부터 수업이 시작되는 9시까지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자에 대해서는 가중처벌(과태료 2배) 할 예정이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단지는 20세대이상 공동주택으로 사용검사일이 5년 경과한 2011년 1월 1일 이전에 승인받은 곳이어야 한다. 지원가능한 사업은‘공동체 활성화 시설’과‘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등 2개 분야로 총 21가지다. 구는 올해 2억6000만원의 구비를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며 신청이 끝나면 공사 및 용역의 필요성, 세대수, 노후도, 비용의 적정 산출여부 등에 대한 분야별 자문단 현장조사 후 다음달 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상사업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다문화서포터즈단 3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서포터즈단은 외국인 명예통장과 다행복나누미 각 15명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외국인 명예통장은 한국어구사능력이 가능한 외국인 주민, 다행복나누미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주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신청서 등을 구비해 5일까지 구청 보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구청에서 1일 고려대학교와 협력한 ‘창동역 고가하부 공간재생 프로젝트’ 인턴십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지난해 실시한 ‘대전차방호시설 도시재생 프로젝트’ 이후 두 번째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1월 한 달간 진행했다. 도시재생 대상지는 창동역 고가하부로 선정됐다. 구는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개발을 통한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물리적·사회적·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제안이 반영된 공간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청 6층 기획예산과 상담실에서 매월 첫째, 둘째, 셋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동대문구청 6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는 구민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형사·가사사건·교통사고 관련 법률상담 시·구의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과 각종 법률해석 등 법률자문 관내 기업 활동과 관련된 법률문제에 관한 사항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가 직장인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 중 금연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금연상담사를 파견한다. 이들은 신체 검사, 금연보조제 사용법 안내,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돕게 된다. 금연을 시작하고 6개월이 지나면 니코틴 소변검사를 실시해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구는 직장 내에 금연 포스터를 부착하고 회사 안내 시스템을 통해 금연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 위치는 보광로(이태원역~청화아파트, L=450m)와 녹사평대로26길(청화아파트~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L=310m) 주변이다. 구는 민선6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앤틱가구거리 조성 계획을 수립해 2015년 ‘기본계획 및 디자인 설계용역’을 실시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구 소재 홈스테이인코리아 협동조합에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인 중학생 대상 한국가정문화체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광동성 지역 중학생 160명은 1박2일씩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면서 한복 착장, 윷놀이, 전통시장(대림시장) 투어, 진관사 사찰 탐방, 불광천 걷기 등 지역 명소 방문과 관내 또래 청소년들과 한국의 전통음식과 김밥을 같이 만들어 먹는 체험에 참여했다. 홈스테이 참여가정은 상시모집 진행 중이며 신청희망 및 문의사항은 홈스테이인코리아로 하면 된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에서는 설을 맞아 지역 내 노인들을 돕기 위한 기부와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중화1동에서는 지난 29일 행복나누리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설맞이 어르신 떡국잔치’행사를 열어 노인 25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에서는 양말 600켤레를 노인에게 선물했다. 망우3동에서는 지난 28일 중랑구의정회 전회장이 쌀 100포를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