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최용선 기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5일 삼성동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정기총회에는 LS산전 구자균 회장, KT 유양환 단장, 효성 박승용 전무, 우암코퍼레이션 송혜자 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및 스마트그리드 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로 확정하고 △기술기반 구축 △법제도개선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진흥 등을 주요 전략으로 발표했다.
특히 전력신산업 확산지원을 위한 국가표준화 프레임워크 제시, 핵심분야 표준개발, 스마트그리드 인증 확대, 정책제안 채널 구축, 전력신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원선임에 대한 안건도 의결됐다. 협회 임원 소속사 보직변경에 따라 KT 유양환 단장, SK텔레콤 허일규 본부장, 한전KDN 윤석열 본부장, 전력거래소 양민승 본부장을 부회장으로, 현대중공업 박진수 전무, 포스코ICT 김종현 상무, 삼성SDI 박세웅 상무가 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한전KPS, 그린정보시스템, 인스코비, 타이드 등 4개사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은 "최근 발표된 전력신산업 10대 과제 등 정부의 전력신산업 육성의지는 곧 스마트그리드가 다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시장환경을 조성,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강화하고 회원사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는 LS산전 구자균 회장, KT 유양환 단장, 효성 박승용 전무, 우암코퍼레이션 송혜자 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및 스마트그리드 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로 확정하고 △기술기반 구축 △법제도개선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진흥 등을 주요 전략으로 발표했다.
특히 전력신산업 확산지원을 위한 국가표준화 프레임워크 제시, 핵심분야 표준개발, 스마트그리드 인증 확대, 정책제안 채널 구축, 전력신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원선임에 대한 안건도 의결됐다. 협회 임원 소속사 보직변경에 따라 KT 유양환 단장, SK텔레콤 허일규 본부장, 한전KDN 윤석열 본부장, 전력거래소 양민승 본부장을 부회장으로, 현대중공업 박진수 전무, 포스코ICT 김종현 상무, 삼성SDI 박세웅 상무가 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한전KPS, 그린정보시스템, 인스코비, 타이드 등 4개사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은 "최근 발표된 전력신산업 10대 과제 등 정부의 전력신산업 육성의지는 곧 스마트그리드가 다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시장환경을 조성,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강화하고 회원사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