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조한송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으로 재무위험이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290원(5.7%)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일 전장보다 15.04% 뛴데 이어 3일 2.98%, 4일 5.06%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IB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구조조정 효과로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되지만 밥캣 상장이후엔 밥캣 주식이 선호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며 "지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리스크 완화에 따른 주가회복 기대감에 투자하고 추후 밥캣 상장시에는 스위칭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290원(5.7%)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일 전장보다 15.04% 뛴데 이어 3일 2.98%, 4일 5.06%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IB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구조조정 효과로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되지만 밥캣 상장이후엔 밥캣 주식이 선호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며 "지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리스크 완화에 따른 주가회복 기대감에 투자하고 추후 밥캣 상장시에는 스위칭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