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이원욱 국회의원이 LH공사 동탄사업본부에서 신인철 본부장을 만나 동탄 2신도시 M버스의 운행시기를 의논하고 있다. |
이원욱 의원은 10일 오전 M버스의 운행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주민대표와 경기대원고속, 화성시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현재 LH공사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판단, 당일 오후 시급히 본부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2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보하고, M버스가 애초 원안대로 운행되기 위해서는 현재 버스회사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보지의 사용 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해법을 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인철 본부장은 동탄2신도시 내 M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원래 올해 하반기로 M버스의 운행이 연기될 상황이었으나, 가장 문제가 되었던 M버스 ‘차고지’문제가 해결되면서 상반기에 운행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늘 만남에는 이원욱 의원, 경기도 조광명 도의원, LH동탄사업본부 신인철 본부장, 고권홍 단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