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조한송 기자] 한전기술이 4600억원 규모의 원전 설계용역 수주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5.45%)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18일 장 마감 후 한국수력원자력과 4672억원 규모의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4호기 종합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의 55.4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5.45%)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18일 장 마감 후 한국수력원자력과 4672억원 규모의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4호기 종합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의 55.4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