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조한송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자회사인 밥캣의 상장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210원(3.69%)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은 2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투자증권 및 JP모간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우량 기업에 적용되는 상장 패스트트랙(상장심사 간소화) 절차를 밟게 될 경우 오는 8~9월께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과 두산밥캣 상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재무구조 우려를 상당 부분 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이번 두산밥캣의 기업공개(IPO) 규모를 1조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210원(3.69%)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은 2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투자증권 및 JP모간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우량 기업에 적용되는 상장 패스트트랙(상장심사 간소화) 절차를 밟게 될 경우 오는 8~9월께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과 두산밥캣 상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재무구조 우려를 상당 부분 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이번 두산밥캣의 기업공개(IPO) 규모를 1조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