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의 가정용 LED조명 ‘아트엣지’. 사진제공=솔라루체 |
[에너지경제신문 연찬모 기자]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조명업계 최초로 홈쇼핑 방송에 진출한다.
솔라루체는 29일 오후 8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가정용 LED조명 ‘아트엣지’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트엣지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LED평판등에 이미지를 프린팅해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한 상품으로 민들레, 크리스탈, 분홍꽃 등 예술적인 3가지 자연사진을 접목시킨 게 특징이다.
일반 형광등 대비 45%이상의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절연 프레임을 사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또한 완벽한 밀폐형 구조를 통해 벌레 등 이물질이 침투할 수 없으며, 6가지 사이즈를 소비자 성향에 맞게 조합해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아트엣지는 에너지절감 효과와 플리커(LED조명의 미세한 떨림)현상의 제거로 일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시각적인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을 통해 민수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