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조한송 기자] 일성건설이 1137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일 대비 1850원(14.80%)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주한미군기지 이전 시설사업의 장성급 숙소와 대령 및 지휘관 숙소 등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7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49.2%에 달한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일 대비 1850원(14.80%)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주한미군기지 이전 시설사업의 장성급 숙소와 대령 및 지휘관 숙소 등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7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49.2%에 달한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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