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조한송 기자] 흥아해운이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145원(9.83%) 내린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1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199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의 발행가액은 111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25%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145원(9.83%) 내린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1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199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의 발행가액은 111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25%다.
조한송 기자 1flower@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