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에 최초로 개설된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아콘 차량용 거치대 체험존이 지난달 26일 첫 선을 보였다. 통합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에서 체험이 가능한 아콘 거치대 브랜드존은 이마트 타운 킨텍스점과 일렉트로마트 부산 센텀시티점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오픈으로 이달 중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은 잇따라 전국에서 문을 여는 아콘 브랜드 체험존을 통해 아콘의 베스트 차량용 거치대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일렉트로마트 타임스퀘어점에서 체험이 가능한 아콘 제품은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모두 거치할 수 있는 슬림그립 울트라 SM679 ◇5월 정식 출시를 앞둔 신형 차량용 송풍구 핸드폰 거치대 SM457 ◇네오디뮴 자석으로 손 쉽게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자석형 벤트마운트 MAG157 ◇아콘 모바일 그립 2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MG279 ◇차량용 태블릿 대쉬보드 거치대 TABPB078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차량용 태블릿 보조석 거치대 TAB-FSM과 태블릿 헤드레스트 거치대 TABPB-RSHM3등도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케이앤씨텍의 최동호 과장은 “제품 구입에 앞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렉트로마트에서 아콘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제품 구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라며 “A/S가 가능한 유일의거치대 브랜드로서 구매고객에게 아콘코리아를 통한 철저한 A/S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가운데 아콘 제품에 대한 구매 만족도를 보다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아콘社는 위성 라디오 CD 슬롯용 거치대 제조를 시작으로 27년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포함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거치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각 부품별 호환 효율성이 우수한 Dual T 패턴을 발명하는 한편 거치대 분야의 수 많은 혁신상을 수상하며 마운팅 업계의 혁신을 오늘까지도 주도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전 세계 40여개국의 총판과 대리점을 통해 공급되는 거치대 분야의 독보적인 글로벌 브랜드인 아콘은 한국 수입원인 ㈜케이앤씨텍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1,000여가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