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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최저임금 7.3% 인상, 중기 부담 가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7.19 08:27


[에너지경제신문] 6470원으로 확정된 최저임금 인상안에 경영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불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번 최저임금 결정이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가뜩이나 힘든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한층 더 가중시킬 것"이라고 밣혔다.

경총은 전년대비 7.3% 오른 인상안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부담액이 2조5000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결정된 7% 인상은 '지불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들을 잠재적인 범법자로 만드는 셈'이라고 반발했다.


<기사전체보기 : 경영계, 최저임금 인상 강력 반발…‘중소기업 부담 2.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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