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에너지경제 포토

에너지경제

ekn@ekn.kr

에너지경제기자 기사모음




[그래픽뉴스] 현대차, 수소차 양산체계 구축 후 3년…정부, 골든타임 지났는데 수소전지차 띄우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8.25 10:56

-정부부처·지자체·업계 '수소 융합얼라이언스'발족
-朴대통령 프랑스 방문후 "보조금 확대·인센티브 추진" 주문
-"전기차서 뒤늦은 지원, 선진국 정책 따라가는 격" 지적





[에너지경제신문] 정부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전지차 양산 체계를 구축한지 3년만에 민간과 손잡고 수소전지차 확산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하지만 그사이 정부지원을 등에 업은 일본, 미국 등은 이미 전열을 정비했다. 

그동안 전기차 띄우기에 급급했던 정부도 뒤늦게나마 수소전지차 지원 사격에 나서는 모양새지만, 여전히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 투성이라는 지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민관 합동으로 수소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2020년까지 수소전지차 1만대 보급과 수출 1만4000대, 충전소 100기 구축을 목표로 잡고 있다.


<기사전체보기 : [왜] 뒤늦은 수소전지차 ‘띄우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