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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오락가락 미국 금리에 고민 깊어진 한국은행, 금리인상 9월 vs 12월 의견분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9.06 10:42

[에너지경제신문] 제조업에 이어 고용 지표마저 예상을 밑돌면서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후인 오는 20~21일 열린다는 점, 또한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한층 낮아졌으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오는 9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 신용 잔액은 1257조 3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급증하고 있는 한국 가계부채도 고려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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