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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삼성전자 '이재용 시대' 막 올랐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10.28 09:23

[에너지경제신문] 삼성 오너가가 8년 6개월만에 등기이사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48회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재용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확정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등기이사 등재는 이건희 회장이 2008년 4월 퇴진한 이후 8년6개월 만이다. 이날부터 이재용 부회장은 등기이사로서 이사회에 정식 구성원으로 참석한다.

이날 등기이사로 선임된 이재용 부회장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해결 방안, 반도체 등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 발굴, 경영 효율화 방안, 지배구조 및 사업 재편 등 산적한 주요 이슈도 해결해야 한다. 특히 갤노트7 발화로 시작된 단종 사태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



<기사전체보기 : 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로 삼성전자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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