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연말 인사철이 코앞에 다가왔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도 인사 칼바람이 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현대차는 이미 실적악화에 따른 수시 인사로 내부 임직원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역시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반면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다소 느긋한 모습이다. 특히 김효준 BWM코리아 대표는 그룹이 연임 러브콜을 보내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연말 인사철이 코앞에 다가왔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도 인사 칼바람이 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현대차는 이미 실적악화에 따른 수시 인사로 내부 임직원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역시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반면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다소 느긋한 모습이다. 특히 김효준 BWM코리아 대표는 그룹이 연임 러브콜을 보내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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