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두산이 자사주 소각과 배당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안을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다.
1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일 대비 2.26%(2500원)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자사주 5%에 해당하는 보통주 106만4000여주 소각과 주당 510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일 공시했다.
최종 배당 금액은 내년 초 이사회 및 정기주총 승인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1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일 대비 2.26%(2500원)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자사주 5%에 해당하는 보통주 106만4000여주 소각과 주당 510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일 공시했다.
최종 배당 금액은 내년 초 이사회 및 정기주총 승인으로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