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4가 독감백신 WHO PQ 승인 획득

최용선 기자 cys4677@ekn.kr 2016.12.22 15:38:48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에너지경제신문 최용선 기자]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이 이와 같은 승인을 받은 것은 프랑스의 사노피 파스퇴르 제품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사전적격심사는 WHO가 백신의 품질 및 유효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국제기구 조달시장 입찰에 응찰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녹십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품목허가를 받은 셈이다.

이번 승인은 녹십자가 일찌감치 수출 길 선점을 통해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현재 녹십자의 기존 3가 독감백신은 중남미 지역으로 공급되는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지난 2014년부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이번 승인으로 4가 독감백신의 수출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국제 사회의 보건 수준 향상에도 직접적으로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맨 위로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카드뉴스

+ 더보기
[카드뉴스] 어둠 속의 환경미화원, 햇빛 아래로!
[카드뉴스] 어둠 속의 환경미화원, 햇빛 아래로! [카드뉴스] 폰딧불·수구리...'관크족', 매너는 어디에? [카드뉴스] [카드뉴스] 녹색성장을 위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 '녹색금융' [카드뉴스] 오감을 괴롭히는 생활 속 '감각공해'

스포테인먼트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