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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1000개 기업 중 닭띠 CEO 103명…하란수 덕양회장 33녕생 최고령, 양홍석·허승범 81년생 최연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1.03 07:55


"정유년은 나의 해" 재계 닭띠 CEO는 누구?"

[에너지경제신문]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가 밝았다. 12지간 중 닭 띠에 해당되는 출생년도는 1933년생, 1945년생, 1957년생, 1969년생, 1981년생 등이다. 재계에서도 닭띠 경영자들이 올 한 해 맹활약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닭은 누구보다 정보를 모으는 능력이 탁월하고, 미래를 읽는 예지력이 뛰어난 편이다. 새벽이 왔음을 먼저 알려주는 것도 닭이다. 이는 닭띠 CEO가 회사와 경영에 대한 흐름과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날카롭게 분석해 알려준다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 중 하나다. 여기에 닭띠 기업가는 담력이 강하고 지능과 지략에도 매우 밝고 또한 어떤 일을 할 때 세심한 부분까지 계획을 세워 처리하려는 습성이 강하다. 

문에 2017년은 글로벌 저성장과 침체된 경제 혼란 상황에서 누구보다 빠른 정보를 습득해 미래를 볼 줄 아는 안목과 꼼꼼하면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결단력을 갖춘 닭의 습성을 지난 기업가들의 도전이 기대를 모은다.

에너지경제신문 부설 한국2만기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1000大 기업에서 103명의 닭띠 경영자가 맹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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