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동탄2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약 1만7천명 몰려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작년 12월 30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99블록·100블록에 짓는 ‘동탄2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에 3일간 약 1만7000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동탄2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1만7000여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동탄2 아이파크’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 미적용 마지막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동탄2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11.3 대책으로 까다로워진 청약제도 탓에 상담석에는 청약 조건에 대해 꼼꼼히 상담하는 내방객들이 많았다"며 "특히 혹시나 청약에 낙첨 될 것을 대비해 내 집 마련 신청서를 작성하고 간 내방객만 약 4000여명에 달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유치원·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동탄2 아이파크’는 A99·A100블록 총 98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96㎡ 총 470가구 규모다.
동탄2 아이파크의 분양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A99블록 12일, A100블록 13일이다. 계약은 A99블록 17일부터 19일까지, A100블록은 18일부터 20일까지 체결된다.
동탄2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오는 2019년 3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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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부 현장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
2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동탄2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1만7000여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동탄2 아이파크’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 미적용 마지막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동탄2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11.3 대책으로 까다로워진 청약제도 탓에 상담석에는 청약 조건에 대해 꼼꼼히 상담하는 내방객들이 많았다"며 "특히 혹시나 청약에 낙첨 될 것을 대비해 내 집 마련 신청서를 작성하고 간 내방객만 약 4000여명에 달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유치원·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동탄2 아이파크’는 A99·A100블록 총 98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96㎡ 총 470가구 규모다.
동탄2 아이파크의 분양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A99블록 12일, A100블록 13일이다. 계약은 A99블록 17일부터 19일까지, A100블록은 18일부터 20일까지 체결된다.
동탄2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오는 2019년 3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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