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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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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쏠 프라임’ 출시…출고가 40만원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1.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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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SK텔레콤은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을 6일 공식 출시했다.

SK텔레콤은 ‘쏠 프라임’에 △JBL 인증3.6W 듀얼스피커 및 JBL 정품 이어폰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43만3400원이다.

쏠 프라임 이용자가 외관 측면에 위치한 ‘붐키’를 통해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조작할 수 있다.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무게와 6.99mm의 두께를 갖췄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싸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싸인회 참가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쏠 프라임을 다음 달 5일까지 구매한 소비자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받을수 있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썬글라스를 추첨 받을 수 있다.

쏠 프라임 이용자는 SK텔레콤이 설치한 전국 104곳의 A/S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T전화, T맵을 통해 A/S센터의 연락처,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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