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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는 삼국지 주요 영웅 중 한 명인 관우의 전투 장면을 통해 광활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삼국블레이드’의 세계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혼란스러운 난세를 평정하고자 하는 세계관, 영웅의 깊이 있는 액션, 선 굵은 캐릭터이 담겨있다.
삼국블레이드는 오는 13일 출시될 예정이며 소설 ‘삼국지’ IP(지식재산권)와 ‘블레이드’ IP가 결합된 게임이다. 또한 유저가 촉나라의 유비·관우·장비, 위나라의 조조·하후연·허저, 오나라의 손권·소교·대교 등 실존 영웅 30여명을 수집할 수 있다. 그래픽은 언리얼엔진4로 구현됐다.
유저가 120여개에 이르는 던전과 함께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해 특성을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내정모드 △일기토 △난세영웅전 △약탈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현재 삼국블레이드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는 태생 3성 영웅 캐릭터 견희 및 전위,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누적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최대 2~4성 장수 뽑기권 3장, 10만 금화, 중급 병법서 10개 등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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