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제10차 챔피언스컵’ 일반부 우승팀인 앱솔루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넥슨 |
이번 게임 대회 행사는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유저 및 가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족부 대결과 일반부 대결로 진행됐다.
가족부 결승전에선 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된 부자 듀오 ‘빛과소금’이 ‘세월엔장사없다’를 무실점으로 제압하고 두 번째 우승을 들어올렸다. ‘빛과소금’은 대결 시작부터 침착한 플레이로 경기에 임하며 2선승제 결승 경기 초반 두 세트를 모두 승리로 이끌어내며 가족부 우승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일반부 경기에선 ‘앱솔루트’가 조별 경기 2선승에 이어 결승전 3선승도 무실점을 기록하며 우승팀으로 등극해 상금 400만원을 획득했다.
이날 행사장에선 게임 대회 이 외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센스심쿵상, 버파화백상, 버파금손상 등 유저 시상식이 진행됐고 OX퀴즈, 히든 캐치 등 무대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