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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살처분보상금 설날 이전 지급

박승호 기자bsh@ekn.kr 2017.01.10 17:00:28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농가를 위해 살처분보상금을 설날 이전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농민과 살처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당초 AI 살처분보상금을 국비가 확보되면 지급할 계획이었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전남도 자금을 활용해 지난 5일 살처분보상금 93억 원을 시군에 교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군에서 진행하는 살처분보상금 평가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예상되는 보상금의 50%를 이번 주까지 미리 지급하고, 설날 이전까지 보상금 평가를 마쳐 모든 농가에 100%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는 7개 시군 19개 농가에서 AI가 발생, 70농가 131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해 살처분보상금은 104억 원으로 추정된다.

권두석 전라남도 축산과장은 "고병원성 AI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속히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며 "농가에서도 AI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전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AI 피해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충격을 받은 농민과 가금류 살처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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