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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영국 10일 연속 최고치 경신…원자재株↑

한상희 기자hsh@ekn.kr 2017.01.12 07: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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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영국 증시가 파운드화 약세에 힘입어 10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현지시간)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7,290.49로 마감했다.

이날까지 FTSE 100 지수는 10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2일 연속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54% 상승한 11,646.17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01% 오른 4,888.71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03% 뛴 3,307.06을 기록했다.

런던 증시는 영국이 유럽연합(EU) 단일시장에서 이탈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하락하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이후 파운드의 가치는 지속해서 내려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가치가 떨어졌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철광석, 구리,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관련 종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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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는 철광석, 구리,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관련 종목이 올랐다.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이 3.83% 뛰었다. (표=구글 파이낸스)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이 3.83%, 글렌코어가 0.98% 각각 오르는 등 런던 증시에서 원자재 종목이 뛰었다. 파리 증시에서 세계 최대 철강기업 아르셀로 미탈이 2.1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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