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World Finance誌가 ‘2016년 한국 최우수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은행(Best Wealth Management Provider)’으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사진=우리은행) |
월드 파이낸스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세계 유수 금융기관 및 다국적 기업과 약 12만명의 개인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국가별로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2016년 웰스 매니지먼트 분야 최우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은행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 해당 분야의 수상이력은 HSBC 홍콩, 메릴린치 웰스 매니지먼트(Merrill Lynch Wealth Management) US 등이 있다.
월드 파이낸스는 2016년 우리은행의 ▲금융권 최초 모바일뱅크 ‘위비뱅크’와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 등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통합플랫폼 구축, ▲방카슈랑스, 사모펀드 등 각종 자산관리 부문에서 국내 시중은행 실적 1위 달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 첫 월드 파이낸스誌의 웰스 매니지먼트 부문 수상을 계기로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의 리딩뱅크로 발돋움하는 우리은행의 인지도 및 위상을 국내외 유수 기관의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