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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극한의 환경에 맞서는 도전 정신과 한계 극복을 위한 강인한 인내 등 트라이애슬론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드높이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철인3종경기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은 장거리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속 진행하는 대표적인 인간 한계 극복 스포츠다. 지난 1980년대 국내 도입된 뒤 여러 국제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최근엔 한계 극복, 체력 증진 등을 위한 일반 동호회 참여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와 함께 한국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과 컴투스는 르 코르뷔지에 전시품 복원, 대학창업경진대회 등 각종 분야에 공동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 글로벌 IT교실 설립,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