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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 2월 MWC서 공개…"일정 공식화"

이수일 기자lsi@ekn.kr 2017.01.12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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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바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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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바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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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바일 유튜브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LG전자는 내달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올해 MWC에서 G6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은 무성했지만 LG전자가 이를 공식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글로벌 고객을 상대로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G6의 새로운 기능을 암시하는 40여초의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2017년 2월’이라는 문구를 부각시켰다.

LG전자 관계자는 "2017년 2월은 MWC를 의미한다"며 "G6 공개 일정을 공식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G6 공개를 예고하는 동영상은 미국 뉴욕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스마트폰 기능을 이야기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7명의 시민은 저마다 멀티 태스킹을 하기 위한 큰 화면,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 손에서 잘 빠지지 않는 안정적인 그립감, 한 손으로 잡고 문자 메시지 쓰기, 방수 기능, (카메라로) 한 화면에 다 담기, 내구성 등을 언급했다.

LG전자는 이 같은 기능을 중심으로 G6 특징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LG전자는 ‘18 대 9’ 화면 비율을 적용한 5.7인치 디스플레이를 G6에 탑재하겠다고 예고한데 이어 모듈형을 포기하고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에 방수·방진 기능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LG전자는 이밖에 광각 카메라 기능을 개선하고 ‘한 손으로 문자 쓰기’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OS(운영체제)는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가 유력하다. 안드로이드 7.0은 구글의 가상현실 플랫폼(데이드림)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성능·게임 최적화 △멀티태스킹 강화 △화면 해상도 조절 △자연스런 업데이트 △전력·데이터 절감 △개인정보 보호 등 250여개의 최신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차세대 3D 그래픽 명령어인 ‘벌칸’이 공식 지원되는데 3D 게임이 벌칸을 지원할 경우 그래픽과 속도가 크게 향상된다.

G6는 LG전자가 사활을 걸고 개발한 차기 전략 스마트폰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작년까지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작년 4분기에만 추정되는 영업손실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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