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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누진제 개편안 도입, "난방? 야, 문 열고 해도 괜찮아"

김상지 기자ksj93@ekn.kr 2017.01.12 15:32:04

 
















작년 여름, 전기요금 폭탄으로 누진제 대란이 일어났었죠. 유례없던 폭염으로 냉방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새로 개편된 전기요금 누진제가 2016년 12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름에 비해 전력 수요가 안정적인 겨울철입니다. 냉방용 전기수요가 폭발했던 여름철, 문을 꽁꽁 닫고 있었던 번화가의 상점들이 겨울이 되자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  개문난방 영업을 하는 상점들이 늘어나자 전력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죠.

전 국민을 패닉 상태로 만들었던 주택용 누진제. 기존 6단계-11.7배수를 3단계-3배수로 대폭 완화했지만 일반용·산업용 전력요금 체계는 여전해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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