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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우버 알파벳 등 美자율주행차 자문위원회 설립

박성준 기자mediapark@ekn.kr 2017.01.12 16:26:10

 

폴크스바겐의 핸들 없는 미래 자율주행 차<YONHAP NO-2915>

▲미국 교통부가 11일(현지시간) 주요 자동차업체와 IT 기업 경영진으로 구성된 자율주행차 자문위원회를 설립했다. 사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에 전시된 폴크스바겐의 핸들 없는 자율주행 차.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교통부가 12일 주요 자동차업체와 IT 기업 경영진으로 구성된 자율주행차 자문위원회를 설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와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위원회 공동 회장직을 맡으며, 아마존·우버·알파벳·페덱스 이사진 등 총 25명이 참여한다.

이 자문위원회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과 자율주행차·무인기가 어떻게 운영돼야 하는지 규정을 만드는 규제 당국이 공조하기 위해 설립됐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임기를 불과 열흘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출범한 이 위원회는 구성원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눈길을 끌 가능성이 있다.

배라 GM CEO의 경우에는 최근 멕시코 공장 문제로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웠다.

트럼프는 지난 3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GM은 멕시코에서 만든 셰비 크루즈를 미국으로 보낼 때 세금을 내지 않는다. 미국에서 (차를) 만들거나 아니면 높은 세금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가 이런 식으로 자동차업계를 돌아가면서 압박하자 포드와 피아트 크라이슬러, 도요타 자동차 등이 줄줄이 미국 투자를 약속했지만 GM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 위원회 공동회장인 가세티 시장은 지난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를 날카롭게 비판한 인물이며, 패널로 이름을 올린 로버트 라이시는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 노동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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