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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개장] 하락 출발…트럼프發 제약주 약세

한상희 기자hsh@ekn.kr 2017.01.12 1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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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유럽증시가 12일 제약 업종 주도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 도널드 트럼프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제약회사들이 제품가격을 지나치게 높이 올렸다고 비판한 이후 관련 업체 주가는 미국에서 약값 인하 압력이 세질 것이라는 우려에 급락했다.

북미를 최대 시장으로 하는 노보노르디스크와 샤이어의 타격이 가장 컸다. 노보노르디스크 주가는 3.8%, 샤이어는 2.2% 떨어졌다. 노바티스는 2%, 아스트라제네카는 1% 하락했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5시 58분 현재 0.29% 하락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4% 내렸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63%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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