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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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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 명소와 함께하는 ‘A.C.E’ 패키지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1.16 03:41
롯데호텔울산전경

▲롯데호텔울산 전경.(롯데호텔)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롯데호텔울산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울산과 경주의 명소들을 돌아볼 수 있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A.C.E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 롯데호텔제주에서 처음 선보인 롯데호텔만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라산 눈꽃 트래킹과 해녀 바당길 걷기, 감귤 팜투어(롯데호텔제주), 아쿠아리움 투어와 아이스링크 강습(롯데호텔월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호텔울산의 ‘A.C.E 프로그램’은 공업도시로만 알려진 울산의 숨겨진 매력들을 느껴볼 수 있는 관광 중심의 울산야경코스, 울산코스, 경주코스로 꾸며진다.

울산야경코스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롯데호텔울산을 출발해 신라 문무왕의 대왕암공원, 울산바다와 등대를 볼 수 있는 슬도, 태화강과 울산항의 풍광을 한 눈에 보는 울산대교전망대를 체험한다.

주말 오후 2시에 출발하는 울산코스는 세 가지의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대나무숲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펼쳐져 있어 이름이 붙은 십리대숲에서 트래킹을 즐기는 ‘도시의 휴식’ 코스와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을 둘러보며 ‘고래의 도시’ 울산을 만나볼 수 있는 ‘고래의 숨결’ 코스, 해돋이로 유명한 간절곶 공원을 둘러보는 ‘소망, 0731’ 코스가 준비돼 있다.

한편, 롯데호텔울산에서는 ‘A.C.E프로그램’ 2인과 슈페리어룸 1박, 2인 조식이 포함된 ‘에이스(ACE)’패키지를 주말(금~일)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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