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아바 PvP 생존모드 ‘라스트맨 스탠딩’ 재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4일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 게임 ‘아바(A.V.A)’ PvP(이용자 간 대결) 생존모드 ‘라스트맨 스탠딩’을 다시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공개되는 ‘라스트맨 스탠딩’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생존 혈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전장에는 전투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이 존재하고 유저는 전장에서 아이템을 수집해 상대방 플레이어를 제압하거나 일시적으로 대결을 피하기 위해 동맹을 맺을 수 있다.

‘개-편하게 샤샤샤’ 이벤트도 다음 달 13일까지 다시 연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가 평일 30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하루 최대 5회까지 보상을 지급받고 주말(금·토·일)에는 60분 플레이 시 횟수 제한 없이 보상이 주어진다.

‘아바PC방’에서 접속자는 일반 유저보다 더 큰 혜택이 돌아가고 누적 출석에 따라 총기박스, 근접무기박스, 레드티켓 등 추가 보상도 증정된다.

여기에 유저가 매일 30분 이상 게임 플레이 할 경우 지급되는 아바 블렛(Bullet)을 모으면 원하는 총기로 교환할 수도 있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라스트맨 스탠딩’ 재 오픈과 함께 ‘포춘스타 13시즌’ 아이템도 새롭게 출시될 계획이다.